어제랑 뭐 별 차이가 없다 엄청난 통증.. 걷기 힘든상태 달라진게 있다면 요리를 하다가 칼에 찔려서 손이 엄청나게 깊숙하게 베였다는점 조심했어야하는데 멍청했다 칼 조심하자..
어제는 주사의 효과였던 것뿐인가 걸을 수가 없다. 오늘 병원에 가야 해서 걸어서 800미터? 정도 거리인데 마치 포경 수술한 사람처럼 엄청 오래 걸려서 다녀왔다 쓰고 있는 현재도 어마어마하다 목디스크와 허리디스크 만으로도 굉장히 힘든데 마비 때문에 걷지 못한 적도 꽤 있었지만 양쪽 무릎이 다 심하게 아파서 못 걷는 것은 또 새롭다. 걷는 운동이 유일하게 가능한 운동인데 이마저 뺏기는 것인가 도대체 어디까지 가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사실 이제 와서 더 굉장하지도 않다
어제 mri에 주사 맞고 조금 상태가 좋아지긴한거같긴한데 아직 심각하기때문에 그냥 쉬었다 어차피 나가도 코로나때문에 위험하고 후 너무아프다 돈은 어떻게벌지 우악
어제랑 동일해서 그냥 일단 넘어가기로..
어제와 차이가 없다 엄청난 무릎 통증과 함께 걷기 매우 힘든 상태로 지내고있다 목과 허리는 여전하고 역시 의자에는 앉지 않는게 좋다
무릎엔 처음 주사를 맞아봤지만, 역시 주사 효과가 하루 만에 끝났다 이미 목과 허리로 인해 다 알고있기때문에 무리하지도 않았고 무릎에 안 좋은 행동도 안 했는데 자고 나니 다시 원상태라면 역시 연골에 문제가 있는 것일 테지 mri를 찍어야 한다는데 가격도 만만치 않고 보험 적용되길 1년 넘게 기다렸건만 역시 이번 정부도 허울뿐인 것인가 현 시스템에서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고 제대로 넣는다면 고칠 수 있을 텐데 내가 환자이기 때문에 답답하지 건강한 사람들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문제이다. 우리가 그렇게 욕하는 일본조차 mri가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10만 원을 넘는 게 없다 이것에 대한 것은 이야기하면 끝이 없는데 기본적으로 한국은 검사비가 비싸고 치료비가 싸고 일본은 그냥 둘 다 저렴하다 보험적용 부분이 굉..
무릎에주사 맞은 효과는 있는건지 붓기가 좀 줄긴했다 목 허리 어깨 다리 방사통은 여전하지만 계속 안정을 취할수도 없고 역시 항상 어려운문제
무릎에 결국 주사를 맞고 왔다 역시 어느 정도상태에선 맞아야하는가보다 다른데도 또 맞아야하나
무릎이 접히지도 펴지지도 않는 상태 살려줘 목과 허린 여전하고 맨날 같은내용이라 쓸게없군
양쪽 무릎이 전부 연골 쪽과 안쪽이 붓고 아직도 엄청나게 아프다 목과 허리는 큰 차이없고 어깨 팔 다리 방사통도 마찬가지 잠이라도 잘자야할텐데
무릎은 조금 나아졌다 목이 엄청나게아파서 두통이 심하다 허리 다리 팔 어깨는 거의 비슷하다 살려줘
목에 디스크를 세개쯤 뽑으면 된다는데 고민되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