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 촬영 후 첫 진료 일단 지금 상태에서 더 이상 도수치료는 의미 없다고 판단해서 중단한 상태였고 수술할 상태인지 의견을 물어보기 위해 다녀왔다. 동탄 병원에서는 한 개는 꼭 수술해보는 게 좋겠다고 하는데 병원을 더 다녀보고 결정 하라고 한다. 근육 자체는 항상 잘 풀어두고 운동도 잘해뒀기 때문에 괜찮은데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이정도면 답은 정해져 있나 보다 수술방법도 다 알고 있고 괜히 공부도 많이 해서 다 알고 있는 내용인데 직접 들으면 기분이 다르다 퇴행성 시작되고 1년 만에 골화가 될 줄은 몰랐지만 뭐 별 수 있는가!!
동탄 도수치료 6회 차 로 끝일 수도? 유튜브에도 올렸지만 12회가 한 세트고 6회를 치료받으면 의사 진료가 있는데 자기 생각에 이 방법으로 이 정도 치료하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기 때문에 MRI를 다시 찍고 수술해야 할 상황인지 보자고 한다 일단 내일 바로 아침 11시 30분에 하긴 하는데 음!!!!!!!!!! 검사하고 생각해봐야지.... 왜냐면 어차피 수술할 돈이 없기 때문 (세 부위 수술비 2천만원에서 3천만원 사이)
왼손이 감각이 없다. 오른손이 그러더니 옮겨왔나 보다. 왼쪽 얼굴부터 목 어깨 팔 손으로 내려온다. MRI상에서는 왼쪽으로 디스크가 더 심하긴 하다 왔다 갔다 하는 게 하루 이틀일은 아니지만 평소보다 증상이 조금 다르다 1년 4개월 전에 목 MRI를 찍긴 했는데 다시 해야 하는 건지 의미 없는 주사를 맞아야 하는 건지 고민해보고 내일 결정해야겠다
3년만에 허리 MRI 를 찍었다. 그동안 목과 무릎에 비해 변화가 적어서 찍지 않고 있었는데, 허리로 인해 무릎까지 아파서 찍어봤다. 열심히 관리를 해서 그런건지 이미지 상 더 악화된건없는데 역시 나이도 점점 먹고 만성 염증에 통증이라그런지 증상은 점점 심해지고있다 저림과 마비도 심해졌고 이렇게 또 40만원이 넘게 사라진 하루 끝
결국 오늘 우측 무릎 MRI 검사를하고 무릎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았다. 다행히 당장 연골 이식은 안 해도 되지만 무릎에 계속 물이 차고 염증이 생기고 있어서 일단 일주일 지내보고 그 원인을 제거하는 수술도 있다고 하는데 10년간 이러고 살았는데 잘 모르겠다 어떻게 온몸이 그럴수가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돈이 힘들군
무릎엔 처음 주사를 맞아봤지만, 역시 주사 효과가 하루 만에 끝났다 이미 목과 허리로 인해 다 알고있기때문에 무리하지도 않았고 무릎에 안 좋은 행동도 안 했는데 자고 나니 다시 원상태라면 역시 연골에 문제가 있는 것일 테지 mri를 찍어야 한다는데 가격도 만만치 않고 보험 적용되길 1년 넘게 기다렸건만 역시 이번 정부도 허울뿐인 것인가 현 시스템에서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고 제대로 넣는다면 고칠 수 있을 텐데 내가 환자이기 때문에 답답하지 건강한 사람들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문제이다. 우리가 그렇게 욕하는 일본조차 mri가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10만 원을 넘는 게 없다 이것에 대한 것은 이야기하면 끝이 없는데 기본적으로 한국은 검사비가 비싸고 치료비가 싸고 일본은 그냥 둘 다 저렴하다 보험적용 부분이 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