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일기 2020-02-23

무릎엔 처음 주사를 맞아봤지만, 역시 주사 효과가 하루 만에 끝났다

이미 목과 허리로 인해 다 알고있기때문에 

무리하지도 않았고 무릎에 안 좋은 행동도 안 했는데

자고 나니 다시 원상태라면 

역시 연골에 문제가 있는 것일 테지

mri를 찍어야 한다는데 가격도 만만치 않고 보험 적용되길 1년 넘게 기다렸건만

역시 이번 정부도 허울뿐인 것인가

현 시스템에서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고 제대로 넣는다면 고칠 수 있을 텐데 

내가 환자이기 때문에 답답하지 건강한 사람들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문제이다.

 

우리가 그렇게 욕하는 일본조차 mri가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10만 원을 넘는 게 없다

 

이것에 대한 것은 이야기하면 끝이 없는데

기본적으로 한국은 검사비가 비싸고 치료비가 싸고 

일본은 그냥 둘 다 저렴하다 보험적용 부분이 굉장히 광범위하다

애초에 한국처럼 돈을 벌 수단인 비급여 치료법은 불가하게 해 뒀기 때문이지만.

 

뭐 요점은 아파죽겠다.

하다 하다 걷을수도 없다니

 

목 허리 어깨 다리는 아직도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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