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서 걸리는 그 느낌 뼈가 걸림이 있음이 정확히 느껴진다 그 느낌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당연히 통증도 동반한다. 허리 오른쪽 엉덩이 아래로 전부 저린 그 느낌 저리기만 한게 아니라 통증도 상당하다. 주로 오른쪽 무릎부터는 흔들거리는게 내 것 같지 않다. 무언가 빠져나간 그런 느낌이다. 몇 년 전만해도 수술을 못한다고 하던 의사들이 대부분 이었는데 이젠 다들 그냥 수술을 하라고 한다. 물론 보장은 못하지만 디스크 두개를 뽑고 뼈로 유합 하는 것이 보통 일도 아니고 좋아진다는 보장도 없고 목만 아픈게 아니라는 것도 문제 그 후에 재활 치료 비용 또한 나의 자비 부담. 물론 당장 수술 할 돈도 없다. 최소 천만원 이상의 수술비에 재활치료비용 또한 천만원이 넘는다고 한다. 처음부터 수술 해야 할 부상이었는데 괜..
목이랑 허리 때문에 계속 잠을 못자고 있다 목이 조금 덜 하면 허리가 또 아프고 허리가 덜 아프면 목이 많이 아프고 무한 반복 중
목 때문에 똑바로 자야하는데 막상 오른쪽 허리부터 발가락까지 가는 통증과 저림으로 그게 어렵다. 그런 이유로 왼쪽으로 새우잠을 자면 목이 또 왼쪽으로 심하게 통증과 저림이 생기고 어차피 그러나 안그러나 아프긴한데 그래도 차이가 없진 않다. 예전엔 여기서 아파봐야 얼마나 더 아프겠어 그랬지만 엄청난 통증에서 조금만 더 아파도 더 엄청나게 아프다.
원래 왼쪽으로 목디스크가 더 심하긴 한데 갈수록 심해진다. 왼쪽 얼굴부터 손마디 까지 감각이 굉장히 저하되어있고 통증이 심하다. 표현하기가 어렵지만 엄청나다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라 회복이 더 안되는 것 같기도 하고 일단 평일에 다시 고민해봐야겠다.
일어났는데 왼쪽 팔에 감각이 없다 아무리 아는 방법을 총동원해서 풀고 해도 완벽히 돌아오진 않는다 진짜 살짝 피가 통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는 할 수 있는데 참 그렇다 어렵고 힘들다 과연 6월 29일 월요일 아침은?
목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턱도 아프고 무릎도 아프고 발바닥도 아프고 손가락도 아프고 팔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안아픈데를 찾는게 더 빠르지만 그 중에서라면 목만 뜯어서 재조립하고 싶다 뭔가 안맞는게 틀림 없는데!! 2020년인데 왜 아직도 그런게 안되는 것일까 백투더퓨쳐도 2015년인데 ! 차도 날아다니고 몸도 다 다시 조립하고 그래야 하는 거 아닌가!! 제5원소의 시기인 2259년은 되어야하는 것인가 목아프다
2020년 올해 면접을 총 24번을 봤다 일을 할 수 있을 거란 마음으로 본건 아닌데 그냥 확인하고 나니까 더 확실해졌다고 해야 할까? 환자는 직장생활을 할 수 없다 그냥 생각나서 써봤다 여전히 왼쪽 목 어깨 팔 손 손가락마디 전부 엄청난 통증 키보드를 한번씩 칠 때마다 손가락이 부서지는 것 같다. 거기 말고도 허리 턱 무릎 발바닥 다양하게 많지만 오늘도 이렇게 마무리
일요일부터 화요일 6월 2일까지 정말 핸드폰자판도 못 두드릴 정도로 엄청난 고통으로 잠못이루었다. 오늘은 어제까지 일이 거짓말인 것처럼 몸이 상쾌하다 그렇다고 아프지 않은 건 아닌데 엄청나게 아픈데 훨씬 나은 기분. 이러고 나면 다음날이나 이틀 후에 다시 엄청나게 아프다. 지금까지 기록에 의하면 그렇다. 그리고 이런 날은 두 달에 한 번이나 두 번 있다. 정말 끔찍한 고통... 3년 전 어느 날 이 정도 고통이 끝이지 생각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고통은 끝이 없었다. 아파서 기절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 데 있었다. 가끔 깜짝 놀라곤 한다 이렇게 아프다니. 통증 일기가 매우 짧은 날은 대부분 그런 날이다. 이 아픔을 다 표현할 수없다니 아쉽기도 하고, 아프지 않은 사람들에 겐 다행이기도 하고 오만가지 ..
어제 수면제의 여파인지 한 시간? 정도 잤다. 한 20시간씩 자고 싶은데 역시 마음대로 되지 않는구나 몸상태는 크게 달라진 건 없다 3일 전부터 엄청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과연 내일은..
6월 1일! 6월의 첫 번째 날! 너무 아파서 수면제 먹고 계속 잤다. 역시 아플땐 자야지 고통과 함께 깨어있으면 너무 힘들다. 내일은 덜 아프길 바라며
눈 떴는데 왼쪽 얼굴부터 어깨 팔이 전부 엄청난 통증과 저림 왼손 손가락 마디가 다 부셔질 것 같은 관절염 통증 목디스크 증상인걸 알고 있어도 너무 아프다. 왼쪽 몸 전부에 번개를 맞은 느낌이랄까 편집 한개만 하고 당분간 입원하던가 고민을... 다른 부위 통증은 이 전과 같다.
통증일기를 쓰면서 느끼는건데 진짜 아프긴 아픈가보다 맨날 아파서 쓸 수가있다. 음하하하하 어떻게 이렇게 아플 수 있는지 가끔 생각에 잠기긴하는데 뭐 어쩔 수 없는 것이니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하지만 막상 고통을 잊는건 쉬운게 아닌법 이렇게 말해도 또 무슨 방법은 없지만 오늘도 이렇게 버티고 살아있습니다 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