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일기!!!!!!! 매일 쓸까 다짐 했었지만 매일 1초도 안빼고 계속 아프기 때문에 빈도를 줄였다. 기본적으로 디스크가 많이 터지기도 하고 심각하기 때문에 아픈 것도 사실이지만 가장 큰 문제는 돈이다. 건강한 사람도 제대로 된 식습관을 가지지 않는다면 병에 걸리기 마련인데, 일도 못하는 상태로 밥을 하루에 한끼 내지 두끼를 먹고 있으니 아무래도 몸이 더욱 나빠지는 것은 방법이 없다. 건강을 잃고 느끼는 것은 역시 문제가 많은 사람일수록 돈이 많아야한다. 역시 돈이 최고야 먹고는 살아야지..
목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턱도 아프고 무릎도 아프고 발바닥도 아프고 손가락도 아프고 팔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안아픈데를 찾는게 더 빠르지만 그 중에서라면 목만 뜯어서 재조립하고 싶다 뭔가 안맞는게 틀림 없는데!! 2020년인데 왜 아직도 그런게 안되는 것일까 백투더퓨쳐도 2015년인데 ! 차도 날아다니고 몸도 다 다시 조립하고 그래야 하는 거 아닌가!! 제5원소의 시기인 2259년은 되어야하는 것인가 목아프다
일요일부터 화요일 6월 2일까지 정말 핸드폰자판도 못 두드릴 정도로 엄청난 고통으로 잠못이루었다. 오늘은 어제까지 일이 거짓말인 것처럼 몸이 상쾌하다 그렇다고 아프지 않은 건 아닌데 엄청나게 아픈데 훨씬 나은 기분. 이러고 나면 다음날이나 이틀 후에 다시 엄청나게 아프다. 지금까지 기록에 의하면 그렇다. 그리고 이런 날은 두 달에 한 번이나 두 번 있다. 정말 끔찍한 고통... 3년 전 어느 날 이 정도 고통이 끝이지 생각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고통은 끝이 없었다. 아파서 기절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 데 있었다. 가끔 깜짝 놀라곤 한다 이렇게 아프다니. 통증 일기가 매우 짧은 날은 대부분 그런 날이다. 이 아픔을 다 표현할 수없다니 아쉽기도 하고, 아프지 않은 사람들에 겐 다행이기도 하고 오만가지 ..
역시 똑바로 자다가 조금만 빗겨나도 작은 각도가 큰차이로 나타난다 무릎때문에 똑바로 자는게 힘든게 쥐약이다 무릎 베개도 애매하고 허리에서 내려가는 무릎 통증도 있기 때문에 참 복합적이다 허리 안정화에 더 힘을 써야.. 어쨋든 아픈건 더 심해졌다
어제랑 동일해서 그냥 일단 넘어가기로..
무릎엔 처음 주사를 맞아봤지만, 역시 주사 효과가 하루 만에 끝났다 이미 목과 허리로 인해 다 알고있기때문에 무리하지도 않았고 무릎에 안 좋은 행동도 안 했는데 자고 나니 다시 원상태라면 역시 연골에 문제가 있는 것일 테지 mri를 찍어야 한다는데 가격도 만만치 않고 보험 적용되길 1년 넘게 기다렸건만 역시 이번 정부도 허울뿐인 것인가 현 시스템에서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고 제대로 넣는다면 고칠 수 있을 텐데 내가 환자이기 때문에 답답하지 건강한 사람들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문제이다. 우리가 그렇게 욕하는 일본조차 mri가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10만 원을 넘는 게 없다 이것에 대한 것은 이야기하면 끝이 없는데 기본적으로 한국은 검사비가 비싸고 치료비가 싸고 일본은 그냥 둘 다 저렴하다 보험적용 부분이 굉..
무릎이 접히지도 펴지지도 않는 상태 살려줘 목과 허린 여전하고 맨날 같은내용이라 쓸게없군
무릎은 조금 나아졌다 목이 엄청나게아파서 두통이 심하다 허리 다리 팔 어깨는 거의 비슷하다 살려줘
어느덧 1월의 마지막이 하루남았구나 병세는 좋아질 기미가 안보이는데 일단 오늘도 세시간 수면 세시간을 자고 싶은게 아니라 아파서 금방 깬다 옆건물 고양이는 계속울고 나도 울고 내가 더 크게 울 자신 있는데 저번 지옥의날 이후 오늘도 다시 지옥의 날이다. 왼 목 부터 내려가는 왼팔 통증 머리 턱 다 어마어마하다 사람이 이렇게 살 수 있나 싶지만 서도 살고있다 사람은 대단하구나
지옥의 하루 3시간정도 수면 왼쪽으로 통증이 너무심하고 오른쪽도 여전히 감각이 많이없고 두통도 매우심하다. 맨날 이러니 쓸 일기가 없구나
오늘은 수면제를 많이 먹고 5시간 정도 잤다. 아침에 엄청난 좌우 양쪽다 통증과 저림 힘이 안 들어가서 깨고 세 시간 후에 겨우 움직였다. 어차피 수술할 돈은 없지만 해야 하는 건가 싶기도 한데 모르겠다 일단 오늘은 통증 때문에 운동도 평소에 반도 못했다. 앉은 시간 25분
오늘은 3시간정도 수면 오른쪽은 여전히 같은 증상. 새끼 약지 중지까지 감각 거의 없다. 어제보다 왼쪽 팔은 조금 나아진 상태 운동은 항상 하던 그대로 했다. 의자에 앉은시간 45분 (서류작성 때문에) - 3분 간격으로 스트레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