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그저께 해서 잠을 거의 30시간 이상 못 자다가 아까 4시간 정도 잤다. 통증이 가장 큰 문제라서 익숙해 질 수 없기 때문에 수면에 큰 문제가 있다. 역시 잠을 잘자는게 엄청나게 중요하다 다른 수면제를 상담해야할지 고민
오랜만에 목디스크가 중간으로 살짝 옮겨왔다고 표현을 해야 할까 올해 중 그나마 덜 아픈 날인가 싶다 오늘은 왜 덜 아픈가 생각해보았더니 그저께는 아파서 수면제로 하루를 싹 보내고 어제는 그 여파인지 정자세로 죽은 듯이 잤다. 결국 잠을 잘자야 하는 것인가! 하지만 디스크터진 부위에 자란 뼈 때문에 그 감각은 항상 있다 이 끔찍한 느낌과 고통
너무 통증이 심해서 수면제를 연달아 먹고 잤다 그렇게 하루가 끝났다 끝
역시 심각한 통증일 땐 수면제 깨어나지 않는 게 답!! 괜히 병원에서 안정제와 진통제를 놔주는 게 아니다
어제 수면제의 여파인지 한 시간? 정도 잤다. 한 20시간씩 자고 싶은데 역시 마음대로 되지 않는구나 몸상태는 크게 달라진 건 없다 3일 전부터 엄청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과연 내일은..
6월 1일! 6월의 첫 번째 날! 너무 아파서 수면제 먹고 계속 잤다. 역시 아플땐 자야지 고통과 함께 깨어있으면 너무 힘들다. 내일은 덜 아프길 바라며
보통 밥을 먹기 전 약이 있고 먹고 나서 먹는 약이 있는데 항상 밥을 먹고 나서 바로 먹는다 까먹기 때문에... 근데 안먹은거 같아서 방금 약을 먹었는데 개수를 세어보니 저녁에 약을 먹었다 이런 일이 한두 번은 아니지만 어쩐지 맨날 약 개수가 안 맞는다 속이 쓰리다거나 이런 멍청한일이... 체크보드에 체크하면서 먹던가 해야겠다 약 종류도 너무 많다 보니 하나하나 먹는 게 일이다 후!!!! 동기부여 영상을 만들고 싶었지만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 아파서 내일 할까 하다가 여차저차 어떻게 올렸는데 목이라도 안 아팠으면 좋겠다!!
왼쪽 목으로 내려가면서 어깨 팔 손 전부 떨어져 나갈듯이 아프지만 안떨어졌다 기분나쁜 방사통과 통증 깨어있을 수가 없어서 수면제를 먹었으나 두시간자고 깨다니 이런제길 이제 다시 자긴 글렀다 현재 시간 11시 43분 제길 너무아파 으악 우악 오악 꾸엑 거짓말이다
수면제의 효능은 하루인가 그래도 4시간잤다 그게어디인가 마음같아선 18시간씩 자고싶은데 욕하려고 18시간은 아니고 6시간정도는 그래도 깨어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요즘 통증이 어떤지는 마침 유튜브에 오늘 올렸다 새벽에 촬영한 영상. 아주 상세하게 디스크 증상과 통증에 대해서 말해봤는데 잡소리도 많다
이번 주는 그냥 아픔으로 끝났다. 매일 아프지만 하하하 그나마 어제 새로 받아온 수면제가 효과가 있어서 잠을 자긴 했는데 내성이 생기면 어차피 꽝인데 그게 참 문제다. 그 사이에 통증을 해결할 수 있다면 좋지만 맘처럼 쉬운 일도 아니고 약값도 일주일치가 보통 여러과를 다니기 때문에 3에서 4만 원 사이로 나오는 것 같다. 옛날엔 별생각 없었는데 생각보다 부담되는 거 같은데 안 먹으면 안 된다니 일단 먹고 봐야지. 증상은 복사를 해두던가 그림을 그려 두던가 해야 맨날 똑같은 거 쓰려니 귀찮다 목부터 등 어깨 팔 손까지 통증 저림, 허리 다리 방사통, 무릎 통증, 턱 통증
한 3일 된 거 같은데. 아파서 그냥 지나갔다. 블로그에 글도 못쓰고 유튜브도 못 올리고 조금 나아진 거 같긴 한데 모르겠다. 일단 수면제를 새로 처방받아왔으니 잠이라도 잘 자보고 내일 고민하기로...
또 못 잤다 역시 너무 통증이 심하다 아파서 약도 못 사러 갔다. 어찌어찌 유튜브는 올렸는데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영상은 아니다 아프다 자고 싶다 으악 오른쪽 얼굴부터 목 통증 마비 감각 저하 오른쪽 다리 엉치 감각 저하 마비 증상 기타 등등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