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이 고통에서 벗어나는가!! 몸에서 벗어나야 하는가!! 라고 아는 지인이 그랬다 오늘도 아프다. 어제도 아팠고, 6년 전부터 계속 아픈데 내일도 아프겠지? 얼굴 목 어깨 팔 손 저림 통증 허리 엉덩이 다리 방사통 무릎 연골 파열 퇴행성 턱관절염
정상적인 수면 없이 회복은 불가능 한 것 같다. 잠을 못잘 수록 내가 자기전에 기대 했던 만큼의 컨디션 회복이 전혀 되지 않는다. 잠을 자는 것도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정상 생활 (남들기준엔 정상인 생활이 아니겠지만)을 하기위해선 잠을 통해 어느정도의 컨디션이 필요하다. 그 자체가 되고 있지 않다. 잠에 대해서 공부를 따로 하지는 않았지만 아주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건 틀림없다. 상식적으로도... 수면은 그렇다 치고 무릎은 허리 때문이 맞는 것 같다. 물론 무릎 때문에 아픈 부분도 있지만 허리 신경이 눌려서 엉덩이 다리뒤로 내려오는 통증에 무릎을 펴고 굽힐 수 없었다. 오늘은 일어나니 그 고통이 다시 시작됐다. 역시 준비가 되기전까지는 의자에 아예 앉지 말아야 한다. 또 변기에 앉았을때가 생각보다 엄청난 ..
인생은 무엇인가 고난과 고통의 연속인가 살아서 좋은 것은 무엇인가 그런 생각이 나는 하루였다 결론은 아프다
어제보단 걸을 만하지만 아직도 물이 차있다 무릎 왜이래 어제 칼쇼를 하고 응급실 페스티발을 해서 그런가 목과 허리에 통증이 더 심해져서 그냥 누워서 있었다 인생은 무엇인가 죽음과 고통 그것들 과의 싸움
어제랑 뭐 별 차이가 없다 엄청난 통증.. 걷기 힘든상태 달라진게 있다면 요리를 하다가 칼에 찔려서 손이 엄청나게 깊숙하게 베였다는점 조심했어야하는데 멍청했다 칼 조심하자..
어제 mri에 주사 맞고 조금 상태가 좋아지긴한거같긴한데 아직 심각하기때문에 그냥 쉬었다 어차피 나가도 코로나때문에 위험하고 후 너무아프다 돈은 어떻게벌지 우악
결국 오늘 우측 무릎 MRI 검사를하고 무릎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았다. 다행히 당장 연골 이식은 안 해도 되지만 무릎에 계속 물이 차고 염증이 생기고 있어서 일단 일주일 지내보고 그 원인을 제거하는 수술도 있다고 하는데 10년간 이러고 살았는데 잘 모르겠다 어떻게 온몸이 그럴수가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돈이 힘들군
무릎에주사 맞은 효과는 있는건지 붓기가 좀 줄긴했다 목 허리 어깨 다리 방사통은 여전하지만 계속 안정을 취할수도 없고 역시 항상 어려운문제
양쪽 무릎이 전부 연골 쪽과 안쪽이 붓고 아직도 엄청나게 아프다 목과 허리는 큰 차이없고 어깨 팔 다리 방사통도 마찬가지 잠이라도 잘자야할텐데
목보호대를 하고 자니 그나마 조금 낫지만 당분간 계속 하고자야겠다 여전히 엄청난 통증과 저림이지만 그정도의 차이도 어마어마하다 무릎도 심각해져서 걷기 운동이불가능해진 상황 어떻게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