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면서 가장 힘든 점은 아픈 건 당연하고 정신적 문제 같아요. 인생에 바닥이 있을까? 아프고 힘들어도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라는데 사실 그게 가능할 리가 없잖아요? 우울하지 않은 기분으로 있어야 신체도 더 좋아진다고 하는데 그거야 당연한 말이지만 심각한 디스크 질환과 사회생활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집이 매우 부유해도 그건 힘들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이렇게 오랫동안 낫지 않고 아플 줄은 몰랐지만 별의별 사기당해가면서 시간이 오래 지났네요 (현재 제 몸상태는 목디스크가 가장 심각하고 통증과 오른쪽 반신에 느낌이 먹먹합니다 젓가락이나 세세한 동작도 힘들고 허리디스크는 방사통과 저림 통증이 매우 심하고 왼쪽 턱은 퇴행성 악관절염으로 벌리고 다무는 게 잘되지 않고 오른쪽 무릎은 10년 전에 반월상 연골..
무릎엔 처음 주사를 맞아봤지만, 역시 주사 효과가 하루 만에 끝났다 이미 목과 허리로 인해 다 알고있기때문에 무리하지도 않았고 무릎에 안 좋은 행동도 안 했는데 자고 나니 다시 원상태라면 역시 연골에 문제가 있는 것일 테지 mri를 찍어야 한다는데 가격도 만만치 않고 보험 적용되길 1년 넘게 기다렸건만 역시 이번 정부도 허울뿐인 것인가 현 시스템에서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고 제대로 넣는다면 고칠 수 있을 텐데 내가 환자이기 때문에 답답하지 건강한 사람들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문제이다. 우리가 그렇게 욕하는 일본조차 mri가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10만 원을 넘는 게 없다 이것에 대한 것은 이야기하면 끝이 없는데 기본적으로 한국은 검사비가 비싸고 치료비가 싸고 일본은 그냥 둘 다 저렴하다 보험적용 부분이 굉..
무릎에주사 맞은 효과는 있는건지 붓기가 좀 줄긴했다 목 허리 어깨 다리 방사통은 여전하지만 계속 안정을 취할수도 없고 역시 항상 어려운문제
무릎에 결국 주사를 맞고 왔다 역시 어느 정도상태에선 맞아야하는가보다 다른데도 또 맞아야하나
무릎이 접히지도 펴지지도 않는 상태 살려줘 목과 허린 여전하고 맨날 같은내용이라 쓸게없군
양쪽 무릎이 전부 연골 쪽과 안쪽이 붓고 아직도 엄청나게 아프다 목과 허리는 큰 차이없고 어깨 팔 다리 방사통도 마찬가지 잠이라도 잘자야할텐데
엄청난 무릎 통증과 목 어깨 허리 다리 방사통과 통증 인생 즐거운인생
계속 따뜻하다가 하필 오늘 영하 8도... 이사를 하는데 제일 추울줄이야 결국 몸이 버티지 못했다 내일 다시 써야지
무릎은 조금 나아졌다 목이 엄청나게아파서 두통이 심하다 허리 다리 팔 어깨는 거의 비슷하다 살려줘
어제는 결국 쓰지못했다 지금 살고있는 집의 월세가 비싸서 새집으로 이사를 가는데 청소를 멍청하게 직접했더니 결국 무릎이 붓고 피가 고여서 병원가서 빼고오고 목보호대를 하고 계속해서 청소를 4시간이상했더니 빈혈이와서 고생좀 했다 역시 돈주고 청소하는 사람을 불렀어야했다
목도 엄청아프고 허리도 아픈데 평소에 앞쪽만 아프던 무릎 안쪽이아파서 펴지도 접지도 못하는 상태이다 걸을땐 물론이고 가만히있어도 엄청난 통증
목에 디스크를 세개쯤 뽑으면 된다는데 고민되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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