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랑 똑같으니까 건강을 위해 패스
목디스크가 심하게 터져 있는 상태라 뭘 해도 엄청나게 아프지만 목디스크가 그나마? 가운데로 간 것 같은 날? 이 오늘인데 어차피 유튜브 편집 하고나니까 다시 한쪽 방향으로 쏠렸다. 결론은 아프다는 것이다!! 얼굴 목 팔 손마디 까지 많은 통증과 저림 마비 증상. 오른쪽 엉덩이부터 허벅지 종아리 발바닥까지 저림과 뭉침 통증 (방사통)
와 수요일!!!!!!!!!!!!! 병원 투어의 수요일 비까지 오다니 아파서 엎드려있다가 5시쯤에 갔더니 비가 왔다. 후 어쩐지 더 아프더라 목에 근육이 찝히는 건지 다칠 때 삐뚤어진 뼈 때문에 소리가 나는 건지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난다. 그것도 터진 디스크 자리에 정확하게 소리가 난다. 의사들은 아무도 모르겠다고 한다. 그나마 가끔 물리치료하시는 분들이 디스크 터진 부위에서 소리가 나요! 하는데 잘 모르겠다고 한다. 그리고 그 부위가 아프다 안 아프면 모르겠는데. 사실 다 아프다 안 아픈 곳이 없다. 소리가 나는 그 부위가 유별나게 아프고 그곳을 통해서 팔 전체가 저리고 통증이 있고 힘이 빠진다. 분명히 연관되어 있는 것일 텐데 아무도 모른다니 답답하다. 계속해서 비싼 디스크, 재활, 근육운동 관련 의..
어제부터 새로운 생활 패턴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원래는 어차피 무슨 약을 먹어도 통증이 심해서 잠을 잘 수 없기에 그냥 아무 때나 잤다.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어제부터 바꿨다. 원래도 새벽 2시부터 잠을 자는 걸 시도하기는 하지만 아침 8시쯤에 무조건 일어난다. 잠을 못 자도 어차피 누워있지만 그대로 생활한다. 만약에 낮에라도 잠이 들 수 있다면 20분이라도 잔다. 그걸 반복한다. 설명을 더럽게 못했다. 그냥 아침엔 일어나고 낮에 20분이라도 잔다 무조건 밤에 자려고 한다. 아파도 참고 그냥 자보자 수면제가 통하지 않아도 자보자 이상한 정리.
계속 해서 왼쪽 얼굴, 목, 어깨, 팔, 손, 손 마디 통증 저림 힘 빠짐. 계속 소리도 나는데 어떻게 보여줘야 할지 모르겠다. 아 아퍼
2020년 올해 면접을 총 24번을 봤다 일을 할 수 있을 거란 마음으로 본건 아닌데 그냥 확인하고 나니까 더 확실해졌다고 해야 할까? 환자는 직장생활을 할 수 없다 그냥 생각나서 써봤다 여전히 왼쪽 목 어깨 팔 손 손가락마디 전부 엄청난 통증 키보드를 한번씩 칠 때마다 손가락이 부서지는 것 같다. 거기 말고도 허리 턱 무릎 발바닥 다양하게 많지만 오늘도 이렇게 마무리
역시!! 어제 일기에 작성한 데로 오늘은 엄청나게 아프구나!! 걸레질도 하고 싶고 청소기도 돌리고 싶고 빨래도 더 돌리고 싶은데 아프다 쓰레기 먼지더미가 될 때까지 살아야 하는 건가
일요일부터 화요일 6월 2일까지 정말 핸드폰자판도 못 두드릴 정도로 엄청난 고통으로 잠못이루었다. 오늘은 어제까지 일이 거짓말인 것처럼 몸이 상쾌하다 그렇다고 아프지 않은 건 아닌데 엄청나게 아픈데 훨씬 나은 기분. 이러고 나면 다음날이나 이틀 후에 다시 엄청나게 아프다. 지금까지 기록에 의하면 그렇다. 그리고 이런 날은 두 달에 한 번이나 두 번 있다. 정말 끔찍한 고통... 3년 전 어느 날 이 정도 고통이 끝이지 생각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고통은 끝이 없었다. 아파서 기절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 데 있었다. 가끔 깜짝 놀라곤 한다 이렇게 아프다니. 통증 일기가 매우 짧은 날은 대부분 그런 날이다. 이 아픔을 다 표현할 수없다니 아쉽기도 하고, 아프지 않은 사람들에 겐 다행이기도 하고 오만가지 ..
어제 수면제의 여파인지 한 시간? 정도 잤다. 한 20시간씩 자고 싶은데 역시 마음대로 되지 않는구나 몸상태는 크게 달라진 건 없다 3일 전부터 엄청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과연 내일은..
6월 1일! 6월의 첫 번째 날! 너무 아파서 수면제 먹고 계속 잤다. 역시 아플땐 자야지 고통과 함께 깨어있으면 너무 힘들다. 내일은 덜 아프길 바라며
어제 못 간 병원 투어를 오늘 했다. 병원 투어는 왜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가 종합병원을 가든 일반을 가든 시간은 비슷하게 걸린다. 대학병원은 대기시간이 길고 일반병원은 이동시간이 길고 통증 일기지만 매일이 하소연 아프면 편한 게 한 개도 없다 모두 건강하길!!!!
통증일기를 쓰면서 느끼는건데 진짜 아프긴 아픈가보다 맨날 아파서 쓸 수가있다. 음하하하하 어떻게 이렇게 아플 수 있는지 가끔 생각에 잠기긴하는데 뭐 어쩔 수 없는 것이니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하지만 막상 고통을 잊는건 쉬운게 아닌법 이렇게 말해도 또 무슨 방법은 없지만 오늘도 이렇게 버티고 살아있습니다 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