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미 맥북프로가 있지만 오늘 엄청난 세일 정보를 보고 말았습니다.... 애플제품이 이렇게 많이 할인을 하다니 저만 정가에 사서 화가 나지만 오랜만에 글 올려봅니다 2020년 12월쯤에? 출시 했는데 발열 소음 없이 300만원대 수준의 pc성능을 보여준 m1칩이 들어있습니다. 영상편집 음악작업도 끊김이 없이 가능하다니... 일단 맥미니 할인율이 가장 큽니다 로켓 와우 할인 10만원에 카드 할인 25% 적용시 987100원 이네요.. 무려 용량 1tb입니다 제품 설명을 조금 해보자면 https://coupa.ng/b7nNqy Apple 2020년 맥 미니 (M1 칩셋 8코어 CPU 8코어 GPU) COUPANG www.coupang.com 이정도만 봐도 이미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실 거 같아요 ㅎㅎ 윈도..
만 32세 돌파한 지 딱 한 달 몸상태는 더욱 악화되어간다. 특별히 악화될만한 행동은 하지 않지만 악화되어간다. 의사들 말로는 당연히 어쩔 수 없는 거라는데 틀린 말은 아니니 뭐.. 목, 허리, 턱, 무릎 기타 등등 다 심각한데 비중을 적게 두고 있던 턱은 왼쪽이 완전히 연골이 없고 뼈가 다 닳았기 때문에 아프지 않던 오른쪽도 통증이 심해지면서 제대로 음식을 씹을 수가 없다. 이제 그냥 거울이나 카메라에 찍힌 모습을 보기만 해도 얼굴이 얼마나 틀어졌는지 느껴진다. 그냥 말만 해도 앞에 있는 사람이 알 수 있으니 심각한 것. 이건 이거대로 문제고 목 허리 무릎은 뭐 그냥 살고있긴한데 모르겠다. 되는데 까지만 살아야지 ㅋㅋㅋㅋ
2021년 초부터 좀 힘들게 생활하긴 했는데 허리에서 오는 다리 전체 통증이 심각하게 왔다. 일단 걸을 때 발이 땅에 닿는 순간 엄청난 통증이 온다. 물론 가만히 있을 때도 그렇지만.. 족저근막염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통증 전체가 다 아픈데 닿을 때의 그 충격이 상당하니 새롭다 당분간 강제로 쉬어야 할 것 같다. 이런 게 가장 힘든 점이다. 강제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점 기본적으로 지금 상태 자체가 다른 사람들에겐 엄청난 고통이고 활동 중단 수준의 통증이지만 나는 그게 디폴트이기 때문에 좀 더 타격이 큰 거 같다. 이게 처음도아니지만서도 오늘 병원에서 보니 일단 다리랑 팔 쪽으로 피도 잘 통하지 않아서 매우 창백하다 이게 디스크의 다양한 합병증 같은 것인지.. 끝이 없는 디스크 통증!
어차피 아픈 것! 한참 안 쓰고 있었는데 더 아파서 한번 써보는 통증 일기. 굶어 죽을지도 모른다는 압박에 노가다를 좀 열심히 했더니 역시 아프다. 매우 아주 엄청나게 목 쪽은 거의 초토화 (목 쪽이라 함은 얼굴부터 목 어깨 팔 손까지 다 아프다. 감각이 거의 없는 것) 무릎은 계속 물이차고 주사기로 피 빼고 반복 좀 더 벌고 또 입원하던가.. 고민해보는 새벽
통증일기!!!!!!! 매일 쓸까 다짐 했었지만 매일 1초도 안빼고 계속 아프기 때문에 빈도를 줄였다. 기본적으로 디스크가 많이 터지기도 하고 심각하기 때문에 아픈 것도 사실이지만 가장 큰 문제는 돈이다. 건강한 사람도 제대로 된 식습관을 가지지 않는다면 병에 걸리기 마련인데, 일도 못하는 상태로 밥을 하루에 한끼 내지 두끼를 먹고 있으니 아무래도 몸이 더욱 나빠지는 것은 방법이 없다. 건강을 잃고 느끼는 것은 역시 문제가 많은 사람일수록 돈이 많아야한다. 역시 돈이 최고야 먹고는 살아야지..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몸을 좀 무리해서 쓰고 있다. 하루만 무리해도 증상이 바로 나타나는데 한 달 정도 지속되니 결국 예전처럼 잘 걷지 못하는 증상이 나온다 복지가 개 같은 나라에 태어나서 군대에서 다쳤는데 보상도 못 받고 개같이 살고 있다. 라는 말은 쓰고 싶지 않았지만 사실이다. 예전에 친구에게 "미국 군대에서 다쳤으면 보상도 해주고 돈걱정은 없이 살게 해 주겠지?" 라고 물어봤더니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군대 안 간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 어차피 내가 선택할 수 없는 문제긴 하지만. 기득권이 아니란 이유로 차별받았던 것도 문제였고 내가 무지한 것도 문제였고 그냥 증상만 쓸라고 했는데 항상 생각한다 아 여태 살아있는 게 용하다
돈 좀 벌어 보겠다고 서울 멀리까지 왕복 3시간? 정도 다녀왔더니 바로 왔다!! 엄청난 통증 사실 그게 원인인지는 알 수 없지만서도 아프다 목을 뽑아버리면 얼마나 좋을까 하면서 뽑아보지만 나의 힘으론 부족하다. 허리를 분질러볼까? 하면서 분질러보진 않았고 무릎을 비틀어 볼까 하면서 비틀어 본 적은 있지 턱은 그냥 뭐 어쩔 수 없고 다른데도 있는데 음 목을 뽑을 도구를 사야겠다. 아 돈이 없지?후후후후 당분간 하루 한끼만 먹으며 살아본다 살이라도 빠지겠지
아픈지 벌써 8년이 넘어가다보니 대충 1년 중에 언제 가장 아프고 컨디션이 안좋은지 대충 예상 하고 있는데 신경안쓰고 지나가보려 해도 역시 항상 1월 2월이 피크가 맞다. 올해는 아직 입원은 안했지만 작년 제작년 생각하면 1월부터 3월은 항상 입원해있었다. 돈에 여유가 없어서 병원에 덜 가는 것도 있긴 하지만 하하 관절관련 질환은 추운 날씨에 확실히 취약한데 아무리 열심히 따뜻하게 관리하고 준비를 철저히해도 기본적으로 온도가 낮기 때문에 (특히 한국은 어마어마하게 추우니까...) 축적되면서 갑자기 한방에 여러군데가 아프다. 안그래도 아픈 상태긴 하지만, 이정도 아프면 버틸만 한데? 에서 더 아프면 갑자기 큰 고통이 따르기 때문에 바로 생활 중단이다. 요즘 그러고 있다. 딱 그런 기간. 작년에도 요 맘때 ..
2021년 첫 통증 일기!!!!!!!!!!! 역시 겨울이 오니 턱이 어마어마하게 아프다. 20퍼센트 정도 길이 차이가 나는 턱. 입도 못 벌리고 밥도 못 씹어서 끊었던 약 좀 먹었다. 목 허리 무릎 아무 데도 효과가 없는데 턱은 그래도 효과가 있다. 턱이 이러다 빠지는 건가!!!!!!!!!! 2021년도 다를 게 없어서 안 쓰다 써보는 통증 일기.
진정한 겨울이 왔다. 이게 현재 온도다. 디스크 질환에 아주 치명적이다. 주로 터진 디스크에 의해 신경이 눌리며 근육도 수축되어 통증이 심해지는데 추운날씨엔 그냥 수축되어 둘이 짝짝궁이 잘맞아 들어가면서 환상적인 고통을 준다. 이런 영하 10도보다 낮아진 날씨에는 평범한 사람도 통증이 오는 경우가 많은데. 어마어마하다!!!!!!!!!!!!! 결론은 어마어마하게 아프다 전신이 턱 목 어깨 등 허리 무릎 둔부 손가락 마디 발가락 발바닥 발등 아킬레스건 또 뭐가 있던거 같은데 아 살려줘는 재미없고 죽여줘...
유튜브를 시작한 지 1년 30여 명에게 개인적인 메시지가 왔다. 20대 초반부터 70대까지 연령이 다양했다. 질문도 다양했는데 기본적인 맥락은 같았다. “어떻게 치료해야 되나요? 어떻게 살고 계세요?” 이 외로는 어디 병원이 좋은가요, 의사를 추천해주세요, 어떤 치료가 효과가 있나요, 나을 수 있는 걸까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약을 추천해주세요, 취업할 수 있을까요, 앞으로 일을 다시 할 수 있을까요? 살고 싶지 않아요, 죽고 싶어요 등등 사람은 각자의 기준이 있다. 가끔 세상의 객관적인 기준이 있긴 한데 거의 없는 일이다.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기본적으로 자신이 소유한 환경에 따라 기준이 바뀐다. 어릴 때부터 평등에 대해 배우지만 인간이 평등한 적은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없는 것 같다. 내..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맥미니가 최고입니다. 제 욕심에 글을 좀 길게 작성하긴 했는데 한 번 읽어주세요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미 판매를 시작했지만 맥북 에어 CTO 제품이 아닌 기준에서 가장 빨리 배송받을 수 있는 날짜가 12월 22일 ~ 29일 사이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그래서 확실히 언제 받을 수 있을지 보장이 없습니다. 쿠팡에서는 빨리 주문할 시 22일 배송 보장! 이런 식으로 적혀 있습니다. https://coupa.ng/bNqksQ Apple 2020년 맥북 에어 13 (M1 칩셋 8코어 CPU) COUPANG www.coupang.com 재고가 계속 변하기 때문에 한 번씩 확인해보면 주문 가능합니다! 카드 할인까지 적용한다면 애플 공식 홈페이지 학생 할인가 보다 저렴합니다. 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