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일기 2021-04-19

어차피 아픈 것! 한참 안 쓰고 있었는데

더 아파서 한번 써보는 통증 일기.

굶어 죽을지도 모른다는 압박에 노가다를 좀 열심히 했더니

역시 아프다. 매우 아주 엄청나게 목 쪽은 거의 초토화

(목 쪽이라 함은 얼굴부터 목 어깨 팔 손까지 다 아프다. 감각이 거의 없는 것)

무릎은 계속 물이차고 주사기로 피 빼고 반복

 

좀 더 벌고 또 입원하던가.. 고민해보는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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