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세시간 수면. 어제랑 목 허리 상태 통증은 거의 비슷하다. 역시 잠을 못자는게 가장 큰 문제인 것 같다. 오른쪽 수술한 무릎이 통증이 다시 심해지고 부었기 때문에 검사를 다시 받아야겠다. 펼수가 없고 가만히 있어도 무릎뼈 바로 아래에 통증이 심하다
오늘은 그나마 3시간 30분정도 수면 어제보다 더 심함 통증과 왼쪽 목 디스크 터진 부분이 항상 뼈가 결린 느낌이 나면서 소리가 나고 통증과 저림이 심하다. 이 증상이 가장 참기 어려운 증상이다. 턱 관절 장애도 최근 한달 계속 심하게 있어서 밥을 먹기가 어렵다. 스플린트 치료를 해야 하는 걸까? 운동은 매번 같음. 앉은시간 30분 아프고 싶지 않다!!
경미한 환자부터 심각한 중증 이상의 환자까지 추간판 탈출, 일명 디스크 질환에 걸린 사람들이 많습니다. 원인은 사고, 생활습관이 주를 이루죠. 아프다보면 병원에서 쉽게 사기를 당하기도 쉽고, 정확히 어떤 치료인지 알지도 못하는 치료를 많이 받게 됩니다. 그것들을 나열해보면 1. 기본적인 전기치료 물리치료. 2. 약물 치료 3. 견인 치료 4. 도수치료(카이로프랙틱, 추나) 5. 신경 차단술 6. 풍선 확장술 7. 신경 성형술 8. 고주파 수핵성형술 9. 추간판 제거 유합술(유합 or 인공디스크) 4번부터는 비급여 치료로 들어갑니다 그렇다면 왜 비급여일까요? 근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저런 치료들을 해서 추간판 탈출이 치료된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디스크 치료는 잘 먹고, 잘 쉬고 좋은 자세를 하고 최대한 앉..
오늘도 3시간정도 수면 깼을 때 두통이 매우 심각하다. 오른쪽은 여전히 같은 증상. 새끼 약지 중지까지 감각 거의 없다. 왼쪽 어깨 목 통증 저림이 심각하다.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기만해도 악화된다. 베개의 목 어깨 받침 정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완벽한 베개를 찾을 수가 없다. 운동은 매번 같음. 앉은시간 2시간
오늘은 3시간정도 수면 오른쪽은 여전히 같은 증상. 새끼 약지 중지까지 감각 거의 없다. 어제보다 왼쪽 팔은 조금 나아진 상태 운동은 항상 하던 그대로 했다. 의자에 앉은시간 45분 (서류작성 때문에) - 3분 간격으로 스트레칭
2시간정도 겨우 자고 일어나서 확인하니 오른쪽은 여전히 반정도 감각이 많이 없고 왼쪽 목과 어깨 팔로 내려가면서 저림증상과 통증이 심각하고 허리, 둔부도 목정도는 아니지만 통증 심했다. 평소하는 루틴대로 운동 하였으나 큰 효과는 없다. 의자에 앉은시간 25분 - 3분 간격으로 일어났다 지금 글쓰는 1시 20분까지 통증은 더 심해졌다.
말 그대로 통증 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2014년 군복무중 부상으로 인해 경추간판 디스크가 터졌고, 요추간판도 마찬가지이며 정도만 다릅니다. 오른쪽 무릎 반월상연골 절제술로 1/3 절제하였습니다. 지난 5년정도(현재도) 온갖 치료를 받으며 사기도 당해보고 일반 병원 한의원 가리지 않고 제가 겪은 것과 알게된 것 느껴본 것을 블로그에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이 게시판엔 통증일기를 쓰겠습니다. 현재의 몸상태는 아래 유튜브 링크와 같습니다. 현재 몸 상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