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떴는데 왼쪽 얼굴부터 어깨 팔이 전부 엄청난 통증과 저림 왼손 손가락 마디가 다 부셔질 것 같은 관절염 통증 목디스크 증상인걸 알고 있어도 너무 아프다. 왼쪽 몸 전부에 번개를 맞은 느낌이랄까 편집 한개만 하고 당분간 입원하던가 고민을... 다른 부위 통증은 이 전과 같다.
통증일기를 쓰면서 느끼는건데 진짜 아프긴 아픈가보다 맨날 아파서 쓸 수가있다. 음하하하하 어떻게 이렇게 아플 수 있는지 가끔 생각에 잠기긴하는데 뭐 어쩔 수 없는 것이니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하지만 막상 고통을 잊는건 쉬운게 아닌법 이렇게 말해도 또 무슨 방법은 없지만 오늘도 이렇게 버티고 살아있습니다 오예
많이 아프기 전날엔 대충 느낌이 오는데 오늘은 진짜 응급실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버텼는데 지금은 그나마 조금 나은 정도랄까. 인생 죽느냐 사느냐 아프냐 안 아프냐 내일은 덜아프길
어제랑 별 차이 없다 더 심하다면 심하지 목 통증이 너무 심하다 허리도 마찬가지고 즐거운 금요일엔 항상 집에서! 끝!
어제 못 간 병원을 다녀왔다. 그렇다고 뭐가 딱히 달라지는 건 없지만 안 가면 더 나빠지는 걸 느끼긴 하니까 그냥 계속 다닌다. 이 고통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모르겠다 예전엔 곧.. 괜찮아지겠지 하면서 살았지만 평생 점점 심해지면서 같이 가겠구나 싶다 인생은 정말 한치 앞도 예상할 수없고 정말 어렵고 힘들다. 그런 불안함 속에서 멋지게 살아가는 모습들 항상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어제랑 비슷한데 왼쪽으로 이어지는 목통증 저림 증상 일요일이 끝났구나 토일월화가 보통 제일 아픈데 이번주 토,일은 괜찮은 편이었다. 일단 오늘은 이렇게 마무리
얼굴 목 어깨로 내려가는 라인으로 역시 뭔가 톱니바퀴가 맞지 않는 느낌으로 엄청난 통증 뼈를 뽑아서 다시 조립할 수 있다면 좋으련만 수면시간 2시간 수면시간이 통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데 추간판탈출이냐 수면이냐 다 복합되어있기 때문에 참 어렵다 자고싶다
수면 시간이 2시간 계속 약을 먹으면서 통증 조절 중이다 사실 조절이 안된다. 저림의 차이가 약간 씩 있을 뿐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보면 진통제를 먹어가며 통증 조절을 한다는 의사가 나오는데 그 정도면 좋겠다고 보면서 생각을 했다. 판타지 드라마지만.. 너무 재밌는 드라마 그런 의사를 만났으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까?
잠을 못 자다가 저녁에 3시간이나 잤다 이럴 수가 사실 자기만 하면 되는 거라 기분은 좋다 하루에 14시간씩 자고 싶다 10시간은 그래도 깨어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돈 벌 방법 찾는다고 책 보는 시간을 정해서 매일 읽고 있는데 만만치 않다. 그 통증과 아픔이란 건강할 때와는 정말 천지차이... 이래서 어릴 때 다 해놔야 하는 건지 하는 어른들 말씀이 떠올랐다.
왼쪽 목으로 내려가는 저림과 통증 팔까지 손까지! 목에 무언가 톱니바퀴가 어긋난 그 느낌 톱니바퀴야 다시 맞아라 5년넘게 안맞지만
아침엔 오랜만에 조금 컨디션이 좋았던 거 같은데 시간이 갈수록 쭉 떨어진다 엄청난 통증과 저림 역시 앉는 시간을 최소로해야 한다 20분 정도? 영상 편집하는데 20분 정도 걸리는 게 문제다 밥 먹을 때도 서서 먹어야 하나 고민이 되는 하루
뭘 써야 할까 맨날 아파서 거의 비슷한데 증상은 항상 거의 비슷한데 목의 통증이 좌우로 가끔 움직이긴 한다 판타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봐야겠다... 병원에서 하도 오래 살았어서 판타지인 게 너무 느껴지지만 재미있어서 안 볼 수 없다!! 패배한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