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머리 금요일에 머리를 바닥에 부딪히고 화요일이 되니 그나마 머리는 덜 아프다 아픈 사람이 다치는 것과 건강한 사람이 다치는 건 당연한 말이지만 너무 다른 것 같다. 생각보다 너무 많은 충격을 받아서 깨달음이 많아지는 금토일월 이었다. 방지할 방법은 많다. 조심해도 일어날 사고라면 단순한 사고는 일어나지 않도록. 해보자!!!! 아직도 온몸이 쑤시다 나도 모르게 등을 박았는지 등에 있는 척추 뼈가 무언가 특별히 아프다. 다크나이트 라이즈에 나오는 브루스 웨인 처럼 어디 동굴에가서 줄에 매달아두면 치료되면 좋겠군?
화장실에 머리 박고 하루가 지났다 아직도 머리가 아프고 예상은 했지만 어제 없던 온몸에 통증이 생겼다. 왼쪽 다리 발가락까지 저리다 왼쪽 얼굴 어깨 팔 손까지 저리고 평소보다 증상이 심하다. 며칠 더 지나서 보자!!
역시 단 하루!!! 뿐 오늘은 엄청난 고통 통증 점수 9.8 정도로 게다가 씻다가 화장실에서 넘어져서 살 다 까지고 엉덩이 타박상 뒤통수도 살짝 박았는데 팔 허리 목 엉덩이 엄청난 통증 점수 다시 10점으로 이래서 미끄럼 방지 테이프를 해야 하나보다
윤달 있는 2020년이라 그런지 확실히 날씨 변화가 기독교 달력과 차이가 난다. 역시 달력은 음력달력! 추워지니 확실히 더 아프다. 매년 겨울이 되면 더 아프긴 하지만 이제 나이도 젊지 않으니 고통이 점점 더 가속화되는 느낌. 그나마 오늘 한 달에 한 번 정도 있는 컨디션 괜찮은 날이라 일기 작성해본다. 컨디션이 괜찮다고 하지만 통증 점수는 7정도
통증 일기를 쓴다고 하고 다른 글들은 별로 쓰지 않았는데 가장 많이 조회된 글은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무릎 연골 환자 어떤 운동화를 신어야 할까 156이 가장 많은 거라니 허허 검색은 위 이미지처럼 허리디스크 운동화가 가장 많았다. 나야 뭐 목 허리 무릎이 다 안 좋기 때문에 다른 분들과는 편차가 있겠지만 나이키 운동화를 가장 추천한 이유는 구입했을 때 가격에 알맞은 성능이 나오고 매년 만족스럽다. 물론 저렴한 제품은 쿠션 때문에 사지 않지만. 주로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아식스 제품들을 거의 12년 넘게 비교해보며 사용해봤는데 무릎 수술도 한 나에게는 나이키가 가장 잘 맞았다. 아디다스의 비싼 제품도 신어보고 싶긴 하지만 40만 원이 넘는 제품은 수지타산이 맞지 않기 때문에 포기했다. (아무리 비싼 운동화..
목에서 걸리는 그 느낌 뼈가 걸림이 있음이 정확히 느껴진다 그 느낌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당연히 통증도 동반한다. 허리 오른쪽 엉덩이 아래로 전부 저린 그 느낌 저리기만 한게 아니라 통증도 상당하다. 주로 오른쪽 무릎부터는 흔들거리는게 내 것 같지 않다. 무언가 빠져나간 그런 느낌이다. 몇 년 전만해도 수술을 못한다고 하던 의사들이 대부분 이었는데 이젠 다들 그냥 수술을 하라고 한다. 물론 보장은 못하지만 디스크 두개를 뽑고 뼈로 유합 하는 것이 보통 일도 아니고 좋아진다는 보장도 없고 목만 아픈게 아니라는 것도 문제 그 후에 재활 치료 비용 또한 나의 자비 부담. 물론 당장 수술 할 돈도 없다. 최소 천만원 이상의 수술비에 재활치료비용 또한 천만원이 넘는다고 한다. 처음부터 수술 해야 할 부상이었는데 괜..
어제는 어떻게 약기운으로 빨리 잠들었는데 3시간 만에 깼다 다시 약 먹고 다시 자봐야지
어제그저께 해서 잠을 거의 30시간 이상 못 자다가 아까 4시간 정도 잤다. 통증이 가장 큰 문제라서 익숙해 질 수 없기 때문에 수면에 큰 문제가 있다. 역시 잠을 잘자는게 엄청나게 중요하다 다른 수면제를 상담해야할지 고민
오랜만에 목디스크가 중간으로 살짝 옮겨왔다고 표현을 해야 할까 올해 중 그나마 덜 아픈 날인가 싶다 오늘은 왜 덜 아픈가 생각해보았더니 그저께는 아파서 수면제로 하루를 싹 보내고 어제는 그 여파인지 정자세로 죽은 듯이 잤다. 결국 잠을 잘자야 하는 것인가! 하지만 디스크터진 부위에 자란 뼈 때문에 그 감각은 항상 있다 이 끔찍한 느낌과 고통
연구된 바에 의하면 디스크 질환은 근육의 영향도 크다고 한다. 그 이유로 한국에서 4계절 중 겨울에 통증이 더 크다. 겨울엔 추위때문에 근육이 수축되어 통증이 심해지고 여름엔 비가 많이오고 습도가 높기 때문에 통증이 심해진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디스크 질환이나 관절 통이 있는 사람들은 온도가 40도가 넘더라도 습도가 낮은 곳으로 이사를 간다고 한다. 결론은 비오고 습해도 아프다 습도 낮은 나라로 가고 싶다
통증 일기를 쓰는 주기가 뜸해지는 이유는 하루도 안 빼고 아프기 때문이다. 어떻게 표현해야 맞는 것인지 자주 생각하는데 쉬운 비유가 전혀 생각이 안 나서 많은 사람들이 잘 아는 축구에 비유를 해보자면 내가 공격을 하고 있는데 수비수가 태클을 해서 무릎을 박살 냈는데 옆에서 나도 모르게 다른 선수가 와서 내 허리를 축구화로 밟고 말도 안 되지만 또 다른 방향에서 팔꿈치로 목과 턱을 동시에 가격해 전부 부상을 당했는데, 치료가 될 거라는 희망을 품고 재기를 꿈꾸고 있지만 현실은 전혀 가망이 없어서 하루하루가 죽어가는 느낌이라고 표현하면 적당하지 싶다. 지금 딱 그 정도이다 읽는 분들이 제대로 느꼈을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목을 뽑아 주십시오. 오랜만에 옛날에 보던 공각기동대를 다시 봤는데 뇌만 전자 뇌로 만들어 두고 육체는 바꿔서 사용이 가능하다. 사이보그지만 당연히 돈이 많아야 하지만 하하하 내 뇌도 빼서 건강한 육체에 넣던가 그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쓸모없는 생각 95년도에 제작한 공각기동대는 2030년이 배경이었는데 10년 후엔 가능한건가 왼쪽 목 엄청난 통증 저림 힘 빠짐, 허리 통증 오른쪽 다리 저림 발까지, 무릎 통증, 턱 통증 수면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