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일기 2020-09-11
- 통증일기
- 2020. 9. 11.
오랜만에 목디스크가 중간으로 살짝 옮겨왔다고 표현을 해야 할까
올해 중 그나마 덜 아픈 날인가 싶다
오늘은 왜 덜 아픈가 생각해보았더니
그저께는 아파서 수면제로 하루를 싹 보내고
어제는 그 여파인지 정자세로 죽은 듯이 잤다.
결국 잠을 잘자야 하는 것인가!
하지만 디스크터진 부위에 자란 뼈 때문에
그 감각은 항상 있다 이 끔찍한 느낌과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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