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튜브를 올리고 싶었는데 아파서 결국 편집을 못하고 못 올렸다. 이렇게 아프다니 너무 심한 거 아닌가 한 5일 치는 밀렸는데 그냥 다 버려야겠다. 날짜가 지나면 올리고 싶지가 않다. 내일은 덜 아프길 바라며 목저림이 더 증가 통증도 증가, 어깨 등 팔 전체적으로 저리고 아프다. 허리도 더 심해졌다. 잠을 못잔 영향이 큰 것 같다. 3일동안 3시간정도 자고 4일째 오늘 3시간정도 겨우 잤다.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다.
통증이 심할 때 주로 재밌는 영상이나 영화 드라마를 보면서 버티곤 했는데, 그거도 하루 이틀이지 벌써 3년이 넘은 건가. 지겹다. 요샌 책으로 버텨보려 하는데 책은 아프지 않은 자세도 쉽지 않고, 마음처럼 되지 않는 점이 힘들다. 각종 독서대와 각종 도구들을 이용해봤지만 역시 전자책밖에 없는 것 같다. 종이책의 읽는 느낌이 훨씬 좋긴 한데. 방법이 있는 게 어디인가. 이제 크레마 g? 제품인가가 리모컨까지 가능해서 어깨를 최대한 사용 안 할 수 있는데 가격대가 어마어마하다. 차라리 한국도 아마존이 들어와서 가성비 좋은 킨들로 책을 볼 수 있다면 좋으련만. 돈이 없는 게 죄지 한국 전자책 시장이 죄는 아니겠지
4월 중순이 지나간다. 통증은 마찬가지지만. 목 통증 저림, 다리저림, 팔저림, 발바닥 통증, 턱 통증 다 쓰기도 많다. 일단 기록
New Magic Keyboard for iPad Pro now available to order, begins arriving next week! 의 제목과 함께 판매를 시작했네요. 지난번에 아이패드 프로 새로운 버전 때 함께 출시한 키보드 제품이죠 트랙패드가 달려있습니다. 12.9인치는 449,000원이네요 비싸다!! 지금 주문하면 5월 6일에서 13일 사이에 받을 수 있군요! 11인치용은 389,000원! 좀 더 빨리 받을 수 있네요! 4월 21~23일 사이 과연 기대 한 만큼의 느낌일까요. 가위식 키보드 기대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s://www.apple.com/kr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iPhone SE 두 번째 버전이 출시했습니다. 컬러는 블랙, 화이트, 레드 용량은 64 128 256 GB입니다 사이즈는 아이폰 8과 거의 똑같은거 같네요 디스플레이도 아이폰8과 같습니다. face id는 없고 모두가 원하던 터치 id 와 홈버튼에 햅틱 터치도 되네요. 아이폰 11 pro와 같은 A13칩!! 이럴 수가 방수 기능도 있고 카메라 렌즈는 하나입니다. 4K 촬영도 가능하네요 :) 전면 카메라는 그렇게 좋은 기능은 아닙니다. 아이폰 8을 그대로 가져다 썼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지.. 가격은 용량별로 550,000원 620,000원 760,000원으로 기존 아이폰보다 저렴하긴 하네요! 중저가형 모델과 고가형 모델 모두 점령하려는 애플의 전략이 보이네요. 괜히 가지고 싶은..
목, 어깨 통증이 너무 심해서 잤다. 또 운동하고 자고 운동하고 자고. 밥도 겨우먹고 뭘까 이게
군대에서 부상을 당했다. 매우 큰 부상. 얼굴부터 팔, 다리까지 감각이 느껴지지 않았다. 보고를 했다. 군대는 보고를 하지 않으면 위급상황에도 병원에 보내주지 않는다. 4개월이 지나서야 정밀 검사를 받았다. 경추간판 중에 3개가 터졌다고 했다. 목디스크 3개가 파열된 것이다. 군의관이 왜 이렇게 늦게 왔냐고 했다. 난들 아는가 군대는 그런 시스템인 것을. 군 병원에서 다룰 문제가 아니라며 외부 병원 진료를 하라고 했다. 그런 일이 있었다. 결과는 뻔하다. 빨리 갔으면 뭐가 달라졌을까? 몸은 망가졌다. 군대를 입소하면 훈련소에서부터 신기한 광경을 볼 수 있다. "150번 훈련병 xxx 지휘통제실로" "네가 xxx 네 아들이야? 너는 xx 부대로 가기로 됐어" 중간에 잡다한 대화는 생략했다. 우연히 지나가다..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어야 하는 건지 목에 통증이 너무 심하다. 어차피 매일 아프니까 괜찮아 질까도 싶었지만 전혀 그렇지가 않다.
아랫집에서 에어컨 설치하는 소리에 깼는데 부럽다. 나도 에어컨을 사야 여름을 버틸 수 있을텐데. 그건 그렇고. 동탄에 병원 다녀온 이후로는 계속 몸에 힘빼는 운동을 하고 있는데. 말이 이상한데, 몸에 힘빼는 운동이라니. 잘 되는지 아닌진 잘 모르지만, 역시 목이 많이 터진 부위는 크게 차이를 모르겠다. 아직 6일차지만 좀 더 해보면서 뭐가 달라지나 계속 지켜봐야겠다.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무릎연골파열, 턱관절염 에어컨 너무 비싸네
아파서 그냥 계속 누워있었다. 그래서 통증일기 유튜브 둘다 하지 못했다. 지금이라도 써놔야지
쓸게 없다 어제랑 똑같은 하루였다. 토요일이고 나발이고
유튜브에도 올렸지만 아파서 그냥 수면제 먹고 잤다. 통증을 버티는건 아무리 오랫동안 아픈 사람이어도 쉽지 않은 날이 있다. 그게 오늘이다 수면제 먹고 깼다가 다시 먹고 잤다. 이래도 되는건진 모르지만 의사가 된다고 했으니까 되는거겠지. 고통은 참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