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일기 2020-01-30

어느덧 1월의 마지막이 하루남았구나

병세는 좋아질 기미가 안보이는데

 

일단 오늘도 세시간 수면 세시간을 자고 싶은게 아니라 아파서 금방 깬다

옆건물 고양이는 계속울고 나도 울고 내가 더 크게 울 자신 있는데

 

저번 지옥의날 이후 오늘도 다시 지옥의 날이다.

왼 목 부터 내려가는 왼팔 통증 머리 턱 다 어마어마하다

사람이 이렇게 살 수 있나 싶지만 서도 살고있다

사람은 대단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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