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일기 2020-03-14
- 통증일기
- 2020. 3. 14.
오늘은 증상이 좀 더 심해서 8시에 일어났는데
제대로 움직일 수 있었던 시간은 오후 3시.
이러니 뭘 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다.
시간은 돈보다 귀한데 고통과 아픔, 병마로 인해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최대한 근육 하나하나 조심히 쓰고 있고, 일단 발바닥에 염증이 있는 게 큰 문제니
이거부터 해결해야 한다. 기본적인 움직임 말고는 서 있지 않았다.
조금 나은 거 같긴 하지만 방심하면 더 심해지겠지
일단 오늘은 오른쪽 목 위주로 통증이 심하고 저림 있고,
오른쪽 다리 엉덩이 발가락까지 저림
토요일 인지도 지금 알았다
아프면 다른 감각들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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