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일기 2021-02-11

돈 좀 벌어 보겠다고 서울 멀리까지 왕복 3시간? 정도 다녀왔더니

바로 왔다!!

엄청난 통증 사실 그게 원인인지는 알 수 없지만서도

아프다 목을 뽑아버리면 얼마나 좋을까 하면서 뽑아보지만

나의 힘으론 부족하다. 

허리를 분질러볼까? 하면서 분질러보진 않았고

무릎을 비틀어 볼까 하면서 비틀어 본 적은 있지

턱은 그냥 뭐 어쩔 수 없고

다른데도 있는데 음

 

목을 뽑을 도구를 사야겠다.

아 돈이 없지?후후후후

당분간 하루 한끼만 먹으며 살아본다

살이라도 빠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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