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일기 2021-02-11
- 통증일기
- 2021. 2. 12.
돈 좀 벌어 보겠다고 서울 멀리까지 왕복 3시간? 정도 다녀왔더니
바로 왔다!!
엄청난 통증 사실 그게 원인인지는 알 수 없지만서도
아프다 목을 뽑아버리면 얼마나 좋을까 하면서 뽑아보지만
나의 힘으론 부족하다.
허리를 분질러볼까? 하면서 분질러보진 않았고
무릎을 비틀어 볼까 하면서 비틀어 본 적은 있지
턱은 그냥 뭐 어쩔 수 없고
다른데도 있는데 음
목을 뽑을 도구를 사야겠다.
아 돈이 없지?후후후후
당분간 하루 한끼만 먹으며 살아본다
살이라도 빠지겠지
'통증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증 일기 2021-03-18 (0) | 2021.03.18 |
---|---|
통증 일기 2021-02-24 복지가 개같은 나라 (0) | 2021.02.24 |
통증 일기 2021-01-21 (0) | 2021.01.22 |
통증 일기 2021-01-15 (0) | 2021.01.15 |
통증 일기 2020-12-30 (0) | 2020.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