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일기 2020-07-03
- 통증일기
- 2020. 7. 4.
아파서 이제서야 글을 쓴다
그동안은 너무 아파도 정확도를 위해 통증 일기를 쓰곤했는데
너무 아프면 대충 메모해두고 다음날에 쓰기로 했다
왼쪽 팔이 7월 2일부터 엄청난 통증이 있었다
정확히는 왼쪽 머리 바로 밑 얼굴부터 어깨 팔 손 손마디 전부
약을 먹어도 전혀 차도가 없기 때문에 그냥 생으로 고통을 버티며 있어야 한다
목 어깨 팔 아픈거는 뭔가 그나마? 조금 나은데
손가락이 아픈게 또 생각보다 불편하다
이렇게 쓰는 자체가 이상한 말인데
손가락 마디가 아프면 무언가를 집거나 건드리기만해도 아프기 때문에
굉장히 신경 쓰인다
어쨋든 너무 아프다
목 말고도 다 아프지만 허리 무릎 턱 등등..
일단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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