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는 22살때쯤부터 조금있었고 21살때 반월상연골절제술을 했으며, 26살때 군대에서 목과 허리 무릎을 다시 다쳤습니다. 턱은 퇴행성 관절염이 있습니다 목에 디스크 3개를 빼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고 전신마비가 왔었습니다. 군에서 빠른 조치를 해주지않았기때문에 상황은 더욱 악화됐었고.. 말하면 끝이 없는데 대충 이런 상황입니다. 현재도 목과 어깨 팔로 내려가는 통증은 엄청나고 저림증상이 심해져서 오른쪽은 새끼부터 중지까지 팔 절반이 먹먹하고 감각과 미세한동작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왼팔은 그렇게 되어가는 과정 같구요. 허리는 오른쪽 으로 전부 발바닥까지 저리고 감각이 많이 없고 가끔 걷다가 바닥에 발이 걸리는 정도?입니다 어차피 탈출된 디스크가 한두개가 아니어서 수술은 어렵다고하니 그냥 보존치료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