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목디스크가 중간으로 살짝 옮겨왔다고 표현을 해야 할까 올해 중 그나마 덜 아픈 날인가 싶다 오늘은 왜 덜 아픈가 생각해보았더니 그저께는 아파서 수면제로 하루를 싹 보내고 어제는 그 여파인지 정자세로 죽은 듯이 잤다. 결국 잠을 잘자야 하는 것인가! 하지만 디스크터진 부위에 자란 뼈 때문에 그 감각은 항상 있다 이 끔찍한 느낌과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