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목도아픈데 허리가 뭔가 분절된 느낌 척추 네마디 정도가 그 사이사이가 다 부은 느낌인데 거의 엎드려있었다 목이야 뭐 항상 똑같고 인생 더 좋아지는 느낌을 가져보고싶은데 그런 날은 오는 것인가 벌써 1월은 끝났고 바이러스도 무섭고 매일 눈뜨는 것도 무섭고 부모님께 죄송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