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이 심할 때 주로 재밌는 영상이나 영화 드라마를 보면서 버티곤 했는데, 그거도 하루 이틀이지 벌써 3년이 넘은 건가. 지겹다. 요샌 책으로 버텨보려 하는데 책은 아프지 않은 자세도 쉽지 않고, 마음처럼 되지 않는 점이 힘들다. 각종 독서대와 각종 도구들을 이용해봤지만 역시 전자책밖에 없는 것 같다. 종이책의 읽는 느낌이 훨씬 좋긴 한데. 방법이 있는 게 어디인가. 이제 크레마 g? 제품인가가 리모컨까지 가능해서 어깨를 최대한 사용 안 할 수 있는데 가격대가 어마어마하다. 차라리 한국도 아마존이 들어와서 가성비 좋은 킨들로 책을 볼 수 있다면 좋으련만. 돈이 없는 게 죄지 한국 전자책 시장이 죄는 아니겠지
지난번에 구입한 킨들 페이퍼 화이트10세대 보름 조금 넘게 사용해봤습니다 일단 잠금 화면입니다. 원래는 잠금화면에 광고가 떠있었는데, 아마존에 요청해서 삭제했다. 상세 방법은 맨 아래 유튜브링크에! 홈 화면! 나의 서재나 이번달의 트렌드 이런걸 볼 수 있다. 구입한 책목록들 한글 책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아 변환해서 넣었습니다. 킨들 속도 영상에 보이는 정도의 속도를 보여준다. 사고나서 3권정도 읽었는데 책 보기엔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사전기능, 블루투스 오디오북 기능도 있고(잘 쓸일은 없지만) 홈화면은 빠르지 않으나 책보는덴 문제 없었습니다. 세일할때 필요하다면 사시는 걸 추천합니다 킨들 상세 사용기 위 유튜브영상에 사용할 때 속도라던지 상세하게 찍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