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 촬영 후 첫 진료 일단 지금 상태에서 더 이상 도수치료는 의미 없다고 판단해서 중단한 상태였고 수술할 상태인지 의견을 물어보기 위해 다녀왔다. 동탄 병원에서는 한 개는 꼭 수술해보는 게 좋겠다고 하는데 병원을 더 다녀보고 결정 하라고 한다. 근육 자체는 항상 잘 풀어두고 운동도 잘해뒀기 때문에 괜찮은데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이정도면 답은 정해져 있나 보다 수술방법도 다 알고 있고 괜히 공부도 많이 해서 다 알고 있는 내용인데 직접 들으면 기분이 다르다 퇴행성 시작되고 1년 만에 골화가 될 줄은 몰랐지만 뭐 별 수 있는가!!
항상 엄청난 통증이 동반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여전히 매일 실험 중 어차피 대학병원 진료는 한 달 이상 남아있기 때문에 일단 기다리고 있다 그렇다고 수술비용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돈 벌 방법도 찾고 있고 평범한 사람들은 별로 생각할 일이 없겠지
동탄 도수치료 6회 차 로 끝일 수도? 유튜브에도 올렸지만 12회가 한 세트고 6회를 치료받으면 의사 진료가 있는데 자기 생각에 이 방법으로 이 정도 치료하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기 때문에 MRI를 다시 찍고 수술해야 할 상황인지 보자고 한다 일단 내일 바로 아침 11시 30분에 하긴 하는데 음!!!!!!!!!! 검사하고 생각해봐야지.... 왜냐면 어차피 수술할 돈이 없기 때문 (세 부위 수술비 2천만원에서 3천만원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