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이렇게 아플 수도 있나 싶기도 하면서도 과거의 기억을 떠올려 보면 아플 수 있다 낫는 건 어려운데 아픈건 정말 쉽다. 물론 세상에 고칠 수 있는 질병도 많지만. 아닌 것도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는 것도 필요하다 누군가는 항상 긍정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하지만 아예 그럴 수 없는 일도 있다. 그래도 살아가야 한다. 버텨내야 한다. 인생은 누구에게도 평등하지않다. 분명히 나보다 더 힘든 사람도 엄청 많다. 별에별 생각을 하며 매일 새로운 시도들을 해보고 있다 되는게 한개는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