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새로운 생활 패턴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원래는 어차피 무슨 약을 먹어도 통증이 심해서 잠을 잘 수 없기에 그냥 아무 때나 잤다.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어제부터 바꿨다. 원래도 새벽 2시부터 잠을 자는 걸 시도하기는 하지만 아침 8시쯤에 무조건 일어난다. 잠을 못 자도 어차피 누워있지만 그대로 생활한다. 만약에 낮에라도 잠이 들 수 있다면 20분이라도 잔다. 그걸 반복한다. 설명을 더럽게 못했다. 그냥 아침엔 일어나고 낮에 20분이라도 잔다 무조건 밤에 자려고 한다. 아파도 참고 그냥 자보자 수면제가 통하지 않아도 자보자 이상한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