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릎 진료를 받는 날 이었기에 다녀왔다 통증은 계속되고 수술하고 10년째 비슷하고 조금씩 심해진다 무릎 관절경을 통해 내부에서 어떤문제가 있는지 확실하게 확인하자고 한다 10년전에 관절경으로 반월상연골 절제술을 하고 후회했기 때문에 고민이된다. 병원비도 160만원에서 200만원 사이일 거라고 한다. MRI상에서 물이 자꾸 생기는데 상담 간호사라는 사람은 내가 젊다는 이유로 시술과 수술 등을 계속 권유한다 진심인지 상술인지는 알 수 없지만 대충 알고 있긴하다 목에 자기네가 꼭 블럭주사를 하고 싶다며 비급여 항목으로만 해서 주사를 오랜만에 맞았다 뭐 효과가 얼마나 갈지 모르지만 또 하루 이틀 일지 일단 지켜보자 지겨운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