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80퍼센트? 정도 종류의 베개를 가지고 있어서 평소엔 일주일씩 사용해보면서 실험해보다가 하루 단위로 사용하고 있다. 컨디션이라고 하긴 좀 이상하고 그날 그날 몸 상태에 따라 바꿔서 사용하는게 좋긴 한 것 같다. 영상으로 정리해봐야지
몸상태가 원체 안 좋아서 기상천외하게 바뀌기 때문에 다음날 아침에 쓰는걸로 하려고 하는데 일단 목이야 뭐 너무 안 좋으니까 조금만 활동하고 한 번만 잘못 움직여도 그다음부터 그냥 누워있다고 보면된다. 허리는 신경들이 유착된 구간이 다발적으로 많아서 아주 다양한 통증이 있고 발바닥까지 아픈 상태 처음엔 족저근막염인 줄 알았으나 아니었다. 턱도 뭐 마찬가지고 퇴행성 질환은 그런가 보다
어제 수면제의 여파인지 한 시간? 정도 잤다. 한 20시간씩 자고 싶은데 역시 마음대로 되지 않는구나 몸상태는 크게 달라진 건 없다 3일 전부터 엄청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과연 내일은..
4월의 마지막 날 더운 하루였다. 시간은 가지만 몸은 괜찮아지지 않았다 그게 가장 큰 문제 돈은 다 떨어져 가고 무슨 수를 찾아야 할 텐데 고민은 끝이 없다. 그래도 살아야지 별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