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덥다 더워 수요일은 매주 병원을 투어 하는 날 따로 가기 싫어서 하루에 다 몰아뒀다. 도대체 몸에서 염증이 사라지질 않으니 이 일을 어찌하리 디스크가 터져있기 때문이긴 하지만 수면은 3시간정도 통증과 증상은 변함없다.
어제 목에 블럭주사를 맞았었다. 거의 100번도 넘게 맞은거 같은데 디스크가 다 녹지 않았을까 법적인 문제 처리로 아침부터 돌아다녔는데 역시 모든지 건강해야 어떤 일이든 잘하는 법 온몸에 문제가 아닌 곳도 없지만 여태 살아 있는게 신기하기도 하다 인생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어쨋든 오늘도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