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엄청난 통증이 동반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여전히 매일 실험 중 어차피 대학병원 진료는 한 달 이상 남아있기 때문에 일단 기다리고 있다 그렇다고 수술비용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돈 벌 방법도 찾고 있고 평범한 사람들은 별로 생각할 일이 없겠지
오랜만에 통증 일기를 쓴다. 검사 결과도 안좋고하니 아프고 귀찮아서 유튜브도 안 하고 통증 일기도 안 썼다. 퇴행하는 목디스크 부위에 뼈가 자라서 수술을 해야 하는 상태 아프니까 유튜브 영상을 남겨 본다!!
어제 못 간 병원 투어를 오늘 했다. 병원 투어는 왜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가 종합병원을 가든 일반을 가든 시간은 비슷하게 걸린다. 대학병원은 대기시간이 길고 일반병원은 이동시간이 길고 통증 일기지만 매일이 하소연 아프면 편한 게 한 개도 없다 모두 건강하길!!!!
4시간 30분의 병원 투어 역시 할 때마다 힘들다. 병원이란 게 이상한 게 아픈 사람들이 가는 곳인데 대학병원 대부분은 지리적으로 가기 힘든 곳이 많고 , 예약을 해도 대기 시간은 엄청 길고 예약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갔다 오면 오히려 더 아파지는 신비롭지 않은 신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아프다 맨날 아프지만 또 다른 이유로 아픈 이유를 만들어냈다. 매주 수요일은 병원 투어의 날 같이 갈 사람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