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좀 벌어 보겠다고 서울 멀리까지 왕복 3시간? 정도 다녀왔더니 바로 왔다!! 엄청난 통증 사실 그게 원인인지는 알 수 없지만서도 아프다 목을 뽑아버리면 얼마나 좋을까 하면서 뽑아보지만 나의 힘으론 부족하다. 허리를 분질러볼까? 하면서 분질러보진 않았고 무릎을 비틀어 볼까 하면서 비틀어 본 적은 있지 턱은 그냥 뭐 어쩔 수 없고 다른데도 있는데 음 목을 뽑을 도구를 사야겠다. 아 돈이 없지?후후후후 당분간 하루 한끼만 먹으며 살아본다 살이라도 빠지겠지
잠을 못 자다가 저녁에 3시간이나 잤다 이럴 수가 사실 자기만 하면 되는 거라 기분은 좋다 하루에 14시간씩 자고 싶다 10시간은 그래도 깨어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돈 벌 방법 찾는다고 책 보는 시간을 정해서 매일 읽고 있는데 만만치 않다. 그 통증과 아픔이란 건강할 때와는 정말 천지차이... 이래서 어릴 때 다 해놔야 하는 건지 하는 어른들 말씀이 떠올랐다.
언젠가 이 블로그에 아프지 않다고 올릴 수 있을까 그런 날이 올까 인생은 아무도 알 수 없다지만 사실 이정도 됐으면 알고 있긴 하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다른 사람들 눈에는 평범하지 않지만 방법이 없다. 국가에서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이도 저도 갈 수 없는 몸이다. 어떻게 해서든 집에서 돈을 버는 방법을 찾아 살아남아야 한다. 잘못 태어난 것일까 잘못된 국가에서 태어난 것일까 생각도 하지만 안 태어나는 게 최고 긴하지 목 통증 팔통증 저림증상 마비 증상, 허리 우측 하반신 전체 저림 감각저하, 무릎도 아직 염증있고 부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