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일기 2020-03-18
- 통증일기
- 2020. 3. 19.
아파서 겨우 두 시간 잤다.
턱 진료 때문에 서울대병원에 갔다 왔으나 이미 퇴행성 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건 없다.
100만 원 정도 하는 스플린트 치료를 이상태에서 한다고 좋아진다고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어렵다. 의사도 어렵고 나도 어렵고.
의학에도 한계가 있는게 아니겠는가
모르겠다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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