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일기 2020-03-18

아파서 겨우 두 시간 잤다.

턱 진료 때문에 서울대병원에 갔다 왔으나 이미 퇴행성 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건 없다.

100만 원 정도 하는 스플린트 치료를 이상태에서 한다고 좋아진다고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어렵다. 의사도 어렵고 나도 어렵고. 

의학에도 한계가 있는게 아니겠는가

모르겠다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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