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일기 2020-05-08
- 통증일기
- 2020. 5. 8.
통증과 저림이 너무 심해서
스테로이드제를 제외한 리도카인만 목에 살짝 맞고 왔다
이렇게 하면 급여라서 병원비도 몇 천 원 내로 나온다.
맞고 싶지 않지만 어쩔 수 없으니
한 번씩 가서 맞긴 하는데 근육이라도 이완하면 통증이 덜하니
도저히 디스크 주변에 내 힘으로 풀리지 않는 부위는 한 번씩 맞는 수밖에 없는 건지 모르겠는데
일단은 그 방법밖에 모르겠다.
사실 허리랑 무릎도 맞아야 하는데 한 번에 다 할 순 없고 일단 목만..
목디스크가 파열된 부분을 직접으로 누르거나 큰 자극을 주면 안 되기 때문에 쉽게 풀 수 없는 문제가 있기도 하고
뭐 그렇게 하고 왔다
잠을 하루에 3시간 이상 잘 수 있는 날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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